INVEST STORY데일리 · 마감 · 2026-07-21
JOSH PARK INVEST · 데일리 마감 시황
코스피 6,747 마감, 반도체 수출 180% 급증에 기관·외인 동반 매수
2026년 7월 21일(화) · SK하이닉스·삼성전자 동반 급등이 장을 이끌었고, 달러 약세·국채금리 상승 속에서도 코스피는 +3.56% 강세 마감—7월 29일(수)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가 차기 분수령

2026년 7월 21일(화) 국내 증시는 반도체 수출 폭증 데이터와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를 등에 업고 코스피 6,747.95로 마감하며 +3.56% 급등했다.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1~2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0.6% 급증했다는 소식이 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1~2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0.6% 급증했다는 점이 반도체 투심을 되살렸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4~6%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은 753.34+0.49% 소폭 올랐다.

주요 지수 등락률마감 브리핑 · 전일 대비+3.56%KOSPI+0.49%KOSDAQ−0.19%S&P 500−0.05%나스닥INVEST STORY출처: 지수 데이터
그림. 주요 지수 일간 등락률(막대) — 상승=빨강/하락=파랑.

SECTION 1

지수 마감 요약

주요 지수·지표 마감표 (2026-07-21 기준)
지표 종가(레벨) 전일 대비
코스피(KOSPI) 6,747.95 +3.56%
코스닥(KOSDAQ) 753.34 +0.49%
USD/KRW 환율 1,472.8 −2.6원
WTI 유가(배럴) $82.03 −0.55%
S&P 500 7,443.28 −0.19%
나스닥(NASDAQ) 25,508.07 −0.05%
달러인덱스(DXY) 100.91 −0.0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0% +0.06%p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5.12% +0.05%p

오늘 전일 뉴욕 증시는 S&P 500이 −0.19%, 나스닥이 −0.05%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채권 이자율)가 4.60%로 전일 대비 0.06%p 올랐고, 30년물도 5.12%로 0.05%p 상승했다. 장기 금리 상승은 일반적으로 성장주·반도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에 부담 요인이다. 그러나 국내 시장은 강력한 반도체 수출 호재와 기관 매수가 금리 부담을 압도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인덱스는 100.91로 소폭 하락, 원화 강세(달러 약세)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 여건을 개선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지수 마감 요약 · 핵심 요약반도체 수출 +180.6% 폭증 발표가 장기금리 상승 부담을눌렀으며, 코스피는 기관·외인 동반 매수 속 +3.56%강세 마감.

SECTION 2

오늘의 주요 뉴스

① 반도체 수출 역대급 상승세 지속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1~2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0.6% 급증했다는 점이 반도체 투심을 자극했다. 이 수치는 국내 증시 최대 섹터인 반도체 업종 전반에 강한 매수 신호로 작용했으며, 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는 핵심 촉매가 됐다. (오피니언뉴스)

② SK하이닉스, 7월 29일(수)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SK하이닉스는 7월 29일 투자자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콘퍼런스콜을 열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매출액 약 84조 5,746억 원(전년 동기 대비 약 280% 증가), 영업이익 약 64조 7,967억 원(약 603% 증가)을 예상하고 있다. (CBC뉴스, 금강일보)

③ 기관·외국인, 장중 동반 순매수로 지수 견인
개인이 9,098억 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7,748억 원, 외국인이 1,328억 원 순매수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외국인이 최근 매크로, AI, 반도체 등에 대한 센티멘트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를 반영하며 단기적으로 과매도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매도 압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며, 7월 말 증시는 재반등 기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핌)

④ 삼성전자, HBM4 양산 및 AI 메모리 시장 공략 가속
올해 삼성전자 관련 뉴스 가운데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HBM4(고대역폭메모리) 양산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메모리로, AI 반도체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다. AI 모델이 복잡해질수록 HBM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치에디터)

오늘의 주요 뉴스 · 핵심 요약반도체 수출 폭증·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기대감·기관순매수가 오늘 강세장의 3대 핵심 동인.

SECTION 3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① SK하이닉스 (000660) — 거래대금 1위

SK하이닉스 (00066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764,000원
금일 종가1,836,000원 (+4.08%)
거래량4,593,266주
시가총액1,308조 5,215억원

SK하이닉스는 오늘 +4.08% 상승하며 183만 6,0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약 8조 3,667억 원으로 단연 1위를 기록했다. 기관이 7,748억 원, 외국인이 1,328억 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SK하이닉스는 장중 3~4%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7월 29일(수) 투자자와 언론사 대상 콘퍼런스콜로 2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실시간 웹캐스트도 병행한다. 시장은 2분기 영업이익을 약 64조 7,967억 원(전년 동기 대비 약 603% 증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분기 영업이익 70조 원 돌파 가능성도 제기한다.

하이퍼스케일러 고객과 체결하는 장기공급계약(LTA)은 최대 5년짜리에 상승한 평균판매가격(ASP)을 계약의 하방값으로 설정해 이익률 하방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향후 시나리오] 상승 시나리오: 7월 29일(수) 2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컨센서스(64조~70조 원)를 상회할 경우 HBM 슈퍼사이클 지속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가능. 조정 시나리오: 양사 실적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발표 후 단기적 주가 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있다. 트리거: 7월 29일(수) 실적 발표 내 HBM4 공급 가이던스 및 평균판매가격(ASP) 방향성. 미국 10년물 금리가 4.6% 위에서 추가 상승할 경우 성장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출처: CBC뉴스, 금강일보, 오피니언뉴스, 불스토리


② 삼성전자 (005930) — 거래대금 2위

삼성전자 (00593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244,000원
금일 종가259,000원 (+6.15%)
거래량20,353,777주
시가총액1,514조 1,862억원

삼성전자는 오늘 +6.15% 급등하며 25만 9,0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약 5조 2,117억 원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반등하고 국내 증시의 낙폭 과대 인식이 겹치며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매출 133조 8,700억 원, 영업이익 57조 2,3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2% 증가, 영업이익은 756.1% 증가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가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며, 참고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0일 종가는 244,000원(전일 대비 −4.31%)으로 크게 밀린 상태 에서 오늘 반등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 HBM4 양산을 시작하며 성능과 전력 효율을 모두 개선했다고 밝혔으며, HBM4E와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어 AI 메모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으며, 첨단 공정의 수율 안정화와 대형 고객사 확보가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꼽힌다.

[향후 시나리오] 상승 시나리오: 제프리스는 이번 메모리 가격 상승이 과거의 순환적 공급 축소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2분기 실적(7월 말 예정)이 기대치 부합 시 추가 상승 가능. 하락 시나리오: 파운드리 적자 지속·HBM 점유율 회복 지연 시 재조정 위험. 트리거: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7월 말 예정) 발표 내 HBM4 공급 현황 및 파운드리 손익 방향성.

출처: 오피니언뉴스, 불스토리, 서치에디터, ir.gsifn.io(종가 참조)


③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0193T0) — 거래대금 3위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0193T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3,250원
금일 종가14,405원 (+8.72%)
거래량265,830,267주
시가총액3조 4,860억원

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의 약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배수 추종) ETF(상장지수펀드)로, 오늘 +8.72%의 강한 상승을 기록하며 14,405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약 3조 7,654억 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본주가 +4.08% 오른 만큼 레버리지 ETF는 이론상 약 2배의 수익률을 실현한 셈이다. 반도체 수출 폭증 뉴스와 실적 기대감 속에서 단기 차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 매매가 집중됐다.

[향후 시나리오] 레버리지 특성상 상승·하락 모두 배가된다. SK하이닉스 본주가 7월 29일(수) 실적 이후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sell-on-news)' 패턴으로 조정될 경우 낙폭도 2배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다. 트리거: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7월 29일, 화) 및 글로벌 HBM 수요 동향.


④ SOL SK하이닉스선물 단일종목 인버스 2X (0197X0) — 거래대금 4위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 (0197X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2,370원
금일 종가11,230원 (-9.22%)
거래량242,892,174주
시가총액2,589억원

SK하이닉스 선물 가격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역방향 배수 추종) ETF로, 오늘 SK하이닉스 강세에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9.22% 급락해 11,23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약 2조 7,814억 원이다. 반도체 하락에 베팅하던 단기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으나, 동시에 신규 매수를 통해 향후 조정을 기대하는 자금도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시나리오] 하락 트리거: SK하이닉스 실적이 기대를 뛰어넘을 경우 인버스 ETF의 추가 손실 불가피. 반등 트리거: 실적 발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거나, 미국 10년물 금리가 4.7% 이상으로 추가 상승해 반도체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각될 경우 인버스 ETF에 유리한 환경 조성 가능. 단,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로 인한 추적 오차가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⑤ KODEX 200 (069500) — 거래대금 5위

KODEX 200 (06950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04,095원
금일 종가108,140원 (+3.89%)
거래량19,387,618주
시가총액24조 4,072억원

코스피200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대표 ETF로, 오늘 +3.89% 상승하며 108,14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약 2조 711억 원이다. 코스피 전체 지수 상승률(+3.56%)보다 소폭 높은 성과를 보인 것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대비 초과 상승했기 때문이다. 시장 전체에 베팅하려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수요가 이 ETF에도 집중됐다.

[향후 시나리오] 상승 시나리오: 7월 29일(수)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 달러 약세 지속 시 외국인 수급 개선으로 추가 상승 여력. 횡보·조정 시나리오: 미국 30년물 금리가 5.12%에서 더 오르면 글로벌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이 가중되고 외국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트리거: 국내 2분기 실적 시즌 결과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방향성.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 핵심 요약오늘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중 SK하이닉스 관련 4개상품(본주·레버리지·인버스·KODEX200 편입)이 포함,시장의 관심이 하이닉스 실적 이벤트 한 곳에 집중된 양상.

SECTION 4

외국인·기관 수급 분석

오늘 수급의 핵심은 기관의 주도적 매수와 외국인의 제한적 참여, 개인의 대규모 차익 실현이다. 개인이 9,098억 원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7,748억 원, 외국인이 1,328억 원 순매수로 지수를 견인했다. 오전 장중에는 외국인 단독 매수 시기도 있었으며, 오전 10시 25분 기준 코스피 지수가 2.19% 오른 6,658.79를 기록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346억 원을 순매수 한 것이 확인됐다. 이후 기관 매수가 추가로 가세하며 상승폭을 더욱 키웠다.

IBK투자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외국인은 최근 매크로·AI·반도체에 대한 센티멘트 피크아웃 우려를 반영하며 단기적으로 과매도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 매도 압력은 제한될 것이며, 코스피 투자 전략은 하반기 중 6,000포인트대에서는 매수 전략을, 8,000포인트대에서는 점진적 매도 전략을 권고한다" 고 밝혔다. (뉴스핌)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자 기존 보유 물량을 시장에 내놓는 차익 실현에 나섰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도 매수에 가세한 반면, 개인은 주가가 급등하자 보유 물량을 대거 시장에 내놓았다. 이는 '기관·외국인 매수 → 개인 차익 실현'이라는 전형적인 반등장 구도다.

외국인·기관 수급 분석 · 핵심 요약오늘 수급의 핵심 주체는 기관이었으며, 외국인은 제한적으로동참—개인의 차익 실현 물량을 두 주체가 소화하는 패턴.

SECTION 5

내일(7월 22일, 수요일) 관전 포인트 및 전망

①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카운트다운 — 7월 29일(수)
SK하이닉스는 7월 29일(수) 투자자와 언론사 대상 콘퍼런스콜로 2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 으로, 이번 주 내내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71.53%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시장에서는 이번 분기에 이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그러나 양사 실적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발표 후 단기적 주가 조정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 이 있으므로 섣불리 단정할 수 없다.

② 미국 국채 장기금리 동향
미국 10년물 금리가 4.60%, 30년물이 5.12%까지 올라 있는 상황은 성장주·반도체 밸류에이션에 지속적인 부담 변수다. 장기금리가 추가 상승할 경우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며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될 수 있다.

③ 원·달러 환율 추이
달러인덱스가 100.9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1,472.8원으로 2.6원 내렸다. 원화 강세(환율 하락)가 지속되면 외국인의 국내 주식 환산 수익이 개선되어 추가 매수 여건이 형성될 수 있다.

④ 글로벌 반도체 업황 뉴스 흐름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반등하고 국내 증시의 낙폭 과대 인식이 겹치며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 으로 오늘 강세장이 형성됐다. 뉴욕 야간 선물 시장에서 반도체주 동향, 엔비디아·마이크론 관련 뉴스가 내일 시황의 선행지표가 될 전망이다.

⑤ 두산밥캣 2분기 잠정 실적 공시 예정
두산밥캣은 오는 7월 23일(목)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 결과가 산업재 섹터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내일(7월 22일, 수요일) 관전 포인트 · 핵심 요약내일 시장의 최대 변수는 미국 야간 반도체 주가 동향과장기금리 추가 상승 여부—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은 호재이나'선반영' 부담도 공존.

SECTION 6

암호화폐 시황·수급·뉴스 분석

암호화폐 시세 · 김치 프리미엄
코인업비트(₩)24h바이낸스($)김프
USDT 테더₩1,457-0.27%$1.00-1.1%
BTC 비트코인₩95,945,000+0.73%$65,925.04-1.2%
ETH 이더리움₩2,820,000+1.37%$1,936.85-1.2%
XRP 리플₩1,654+1.91%$1.14-1.1%

기준환율 USD/KRW ₩1,473.05 · 김프(김치 프리미엄)=업비트 원화가가 ‘바이낸스 USDT가×기준환율’ 대비 얼마나 비싼지(테더는 기준환율 대비). (+)=국내 프리미엄(빨강)·(−)=역프리미엄(파랑). 출처: 업비트·바이낸스·Twelve Data, 작성시점 공개 시세.

[수급] 오늘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모두 업비트 기준 소폭 상승했으나, 김치 프리미엄(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 대비 높거나 낮은 정도)이 BTC 기준 −1.2%로 역프리미엄(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상태)을 나타내고 있다. 테더(USDT)도 −1.1%의 역프리미엄을 보인다. 이는 현재 국내 투자자들의 직접 암호화폐 매수세가 글로벌 대비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의미이며, 오히려 해외 거래소에서 싸게 사서 국내로 들어오는 재정거래(arbitrage) 유인이 형성된 상태다. 업비트 24시간 거래대금은 BTC 777억 원, XRP 726억 원, ETH 581억 원, USDT 475억 원 순으로, 총 2,559억 원 수준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XRP가 +1.91%로 주요 코인 중 상승률이 가장 높고 거래대금도 2위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수급 측면에서는 미국에 상장된 현물 비트코인 ETF가 약 2개월간의 자금 유출 후 2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지난주(7월 17일 마감 기준)에 7,57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7월 17일(금)에는 블랙록(BlackRock)이 1억 3,200만 달러 규모의 매수를 주도하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만 이 유입은 직전 주의 1억 9,740만 달러보다 줄어든 수치이며, 6월 한 달간 약 45억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던 만큼 아직 7월 전체는 순유출 상태다. 한 시장 전문가는 BTC가 6만 5,000~6만 5,500달러 구간을 결정적으로 상향 돌파해야 신규 상승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GNCrypto)

[뉴스]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6년 7월 초 사흘간 5억 1,0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10거래일 연속(27억 3,000만 달러) 유출 행진을 마감했다. 블랙록의 IBIT(BlackRock iShares Bitcoin Trust)가 2억 900만 달러로 재매수 흐름을 주도했으며, 이는 단순한 반등 매수가 아닌 기관의 전략적 재진입 신호로 해석된다. (TechTimes) 한편 씨티그룹(Citigroup)은 7월 1일 비트코인 ETF 12개월 유입 전망을 100억 달러에서 0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BTC 12개월 목표가도 11만 2,000달러에서 8만 2,000달러로 낮췄다. (GNCrypto) 이는 ETF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기관 전망이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더리움의 거래소 보유량이 기록적 저점에 달하고 스테이킹(예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점 은 ETH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KuCoin)

[관전 포인트] 미국 현물 BTC ETF 3주 연속 순유입 여부(7월 24일, 목요일 주간 집계 마감 예정, KST 기준)와 BTC 가격의 $65,500 저항선 돌파 여부가 차기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황·수급·뉴스 분석 · 핵심 요약BTC·ETH 모두 역프리미엄 상태로 국내 매수세보다 글로벌기관 재진입 흐름이 주도하는 구조—미국 ETF 유입 지속여부가 향후 가격 방향의 관건.

※ 본 기사는 2026년 7월 21일 15시 35분(KST) 기준 확정 데이터(KIS·야후 자동 집계)와 web_search로 확인한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시나리오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은 독자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발행: 박철웅 기자 | 투자이야기(INVEST STORY)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추이자체 집계 · (−)=역프리미엄 · 최근 90일 롤링USDT -1.1%BTC -1.2%ETH -1.2%XRP -1.1%-3.0%-2.0%-1.0%0.0%07/0207/0907/1407/20INVEST STORY출처: 업비트·바이낸스 자체 집계
그림.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추이(선) — 코인별 색상, 최근 90일 자체 집계.

본 리포트는 시장 정보 제공 및 분석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본문의 뉴스·수치는 작성 시점 web 검색 및 공개 데이터를 근거로 하며 출처를 표기했으나, 속보성 사안은 이후 정정될 수 있습니다. 전망·시나리오는 작성 시점 판단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Josh Park Invest는 본 자료를 활용한 투자 결과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박철웅 기자 joshpark.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