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STORY데일리 · 마감 · 2026-08-26
JOSH PARK INVEST · 데일리 마감 시황
코스피 6,808 마감 — 반도체·외국인 매수에 +0.97% 상승
2026년 8월 26일(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로 코스피 이틀째 오름세… 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앞두고 관망 심리도 상존

26일(수)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가 6,808.21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97%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반도체 집중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끈 하루였다. 다만 코스닥(KOSDAQ)은 826.87−0.03% 소폭 하락 마감해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온도 차가 뚜렷했다. 거래대금 1·2위를 각각 차지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강세를 기록했으며, 당장 오늘 밤 미국 현지에서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내일 장까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주요 지수 등락률마감 브리핑 · 전일 대비+0.97%KOSPI−0.03%KOSDAQ+0.32%S&P 500+0.66%나스닥INVEST STORY출처: 지수 데이터
그림. 주요 지수 일간 등락률(막대) — 상승=빨강/하락=파랑.

SECTION 1

지수·지표 마감표

2026년 8월 26일(수) 마감 기준 주요 지수 및 지표
구분 종가(레벨) 전일 대비
KOSPI 6,808.21 +0.97%
KOSDAQ 826.87 −0.03%
S&P 500 7,677.28 +0.32%
나스닥(NASDAQ) 26,151.30 +0.66%
달러인덱스(DXY) 98.99 +0.08%
USD/KRW 1,385.1 +2.9원
WTI 원유(선물) $80.82 −1.87%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4% −0.06%p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5.17% −0.06%p
KRX 금(원/g) 207,500원/g −0.38%
국제 금 현물(XAU/USD) $4,628.89/트로이온스 −0.64%

※ 미국 국채금리·WTI는 전일(뉴욕시장) 마감 기준. KRX 금은 한국거래소 금시장 '금 99.99_1Kg' 기준 원/그램. 국제 금은 런던 현물 XAU/USD 기준 달러/트로이온스(현물, 선물 아님). 두 시장은 단위·통화가 달라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


SECTION 2

오늘의 주요 뉴스

①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오늘 밤 '시험대'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PCE(개인소비지출, 물가 추세를 보는 연준(Fed) 선호 지표) 물가지수,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강한 실적과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면 AI 관련주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지만,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면 기술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엔비디아는 현지시각 8월 26일(수), 한국시간 27일(목) 오전 5시 20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매출 규모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율과 블랙웰 수요, 향후 가이던스, 고객사의 자본적지출(CAPEX)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② 잭슨홀 심포지엄 — 워시 의장 연설 주목
오는 27~29일(현지시간)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이 열린다. 글로벌 증시의 최대 관심사는 잭슨홀 심포지엄이며, 특히 시장은 28일(현지시각) 예정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조연설이 장기 금리 궤적을 결정할 분수령으로 꼽힌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최근 5.3%를 넘어선 데 이어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도 2.9%를 돌파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바 있으며, 빅테크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AI 투자 확대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진 상태다.

③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 27일(목) 금리 결정
27일(목)에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함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서울경제신문이 경제·경영학 교수와 채권시장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13명(65%)이 0.25%포인트 인상을 예상했고 7명(35%)은 동결을 점쳤다. 인상 근거로는 물가상승 압력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향후 추가 인상 시점으로는 올해 11월이 우세했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달러/원 환율 하락과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를 감안하면 8월 동결 후 10월 추가 인상에 나서는 속도 조절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④ 미국 7월 PCE 발표(당일)
미국 7월 PCE 결과가 오늘(26일) 발표됐다.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7월 근원 PCE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3%로 전망됐으며,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미국의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 낮아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⑤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 제4 매수 주체 부상
SK하이닉스의 4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국내 증시 수급 구도를 바꾸고 있으며, 외인·기관·개인이 팔아도 기타법인(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견인하는 새로운 제4 매수주체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늘의 주요 뉴스 · 핵심 요약이번 주 국내 증시 향방은 엔비디아 실적(현지시각 26일 장마감 후)과 한국은행 금통위(27일), 잭슨홀심포지엄(현지시각 27~29일)이라는 세 갈래 빅이벤트에달려 있다.

SECTION 3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① 삼성전자 (005930)
삼성전자 (00593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257,000원
금일 종가261,500원 (+1.75%)
거래량19,513,510주
시가총액1,528조 8,019억원

삼성전자는 오늘 +1.75% 상승하며 거래대금 1위(약 5조 1,049억 원)를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 강세 훈풍과 외국인 반도체 순매수 흐름이 주가를 견인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다시 집중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했으며,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두 종목에서 19조 원 넘게 자금을 빼냈던 것과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수급 자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으며, 외국인은 8월 중순 반등 기간 삼성전자를 3조 3,064억 원, SK하이닉스를 2조 8,580억 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 측면에서는 반도체 업종 내에서 희비가 갈렸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삼성전자는 강세를 나타냈으나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AI 가속기에 쓰이는 초고속 메모리) 납품 가격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는 국면도 있었다.

향후 시나리오 — 시장의 관심이 단순한 AI 수요 존재 여부에서 AI 투자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로 옮겨간 만큼, 엔비디아 실적 가이던스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상승 시나리오: 엔비디아 실적이 가이던스와 함께 강하게 나온다면 HBM·파운드리 수요 기대감이 살아나 27만 원 선 안착 가능성. ▲하락 시나리오: 가이던스 실망 또는 잭슨홀에서 매파적 신호가 나올 경우 장기금리(현재 10년물 4.64%) 재상승 우려와 맞물려 성장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압박으로 되돌림 가능. 단정적 매수·매도 권유가 아님을 유의하세요.

출처: 파이낸셜뉴스, 이투데이, 블록미디어


② SK하이닉스 (000660)
SK하이닉스 (00066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678,000원
금일 종가1,688,000원 (+0.60%)
거래량2,922,984주
시가총액1,233조 711억원

SK하이닉스는 오늘 +0.60% 소폭 상승 마감하며 거래대금 2위(약 4조 9,752억 원)에 올랐다. 삼성전자에 비해 상승 폭이 제한된 배경에는 HBM 납품 가격 우려와 8월 6일 자회사 솔리다임 미국 상장 관련 정정공시 이후 잔존하는 시장 불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관련 소식이 보도됐고, 회사 측이 이를 검토 중인 사안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정정공시를 냈지만, 주주환원 기대를 가지고 있던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긍정적 요인으로는 SK하이닉스의 4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국내 증시 수급 구도를 바꾸고 있으며, 외인·기관·개인 전 투자 주체가 팔아도 기타법인(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견인하는 제4 매수주체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사 컨센서스 기준 SK하이닉스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247조 3,398억 원에 달한다.

향후 시나리오 — ▲상승 시나리오: 엔비디아가 HBM 수요를 재확인하는 강한 가이던스를 제시할 경우 HBM 공급사로서 직접 수혜 기대감 부각, 52주 신고가(나무위키 기록 기준 2,987,000원) 회복 시도 가능. 엔비디아 실적과 3분기 가이던스, 반도체 수출과 가격, 정책 리스크 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할 변수로 꼽힌다. ▲하락 시나리오: HBM 가격 협상 불확실성이 재부각되거나 잭슨홀 충격이 추가되면 단기 차익실현 압력 증가 우려. 단정적 매수·매도 권유가 아님을 유의하세요.

출처: 이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나무위키


③ KODEX 200 (069500)
KODEX 200 (06950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06,795원
금일 종가107,710원 (+0.86%)
거래량19,492,143주
시가총액24조 9,618억원

KODEX 200은 코스피200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로, 오늘 +0.86% 상승하며 거래대금 3위(약 2조 1,000억 원)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폭(+0.97%)과 유사하게 지수를 충실히 추종한 모습이다. 오늘 거래대금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은 기관 및 연기금의 인덱스 리밸런싱(지수 구성 비중을 맞추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수요와 함께, 내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금통위를 앞두고 변동성 헤지(위험 회피) 목적의 ETF 매매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향후 시나리오 — KODEX 200의 향방은 코스피 지수 방향에 직결된다. ▲상승 트리거: 엔비디아 서프라이즈 + 잭슨홀 비둘기파적 신호 + 금통위 동결 조합 시 코스피 7,000 안착 재도전 가능. ▲하락 트리거: 세 변수 중 하나라도 부정적으로 나오면 단기 되돌림 국면 진입 가능. 지수 ETF 특성상 개별주 급등락 리스크는 낮으나 방향성 변동엔 민감하게 반응함.


④ KODEX 레버리지 (122630)
KODEX 레버리지 (12263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05,550원
금일 종가107,495원 (+1.84%)
거래량17,453,988주
시가총액5조 6,972억원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200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고위험·고수익 ETF로, 오늘 +1.84% 상승하며 거래대금 4위(약 1조 8,751억 원)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폭(+0.97%)의 약 두 배 수준을 기록해 2배 레버리지 구조가 정상 작동했음을 보여준다. 거래대금이 1조 8,000억 원을 넘긴 것은 단기 방향성 베팅 수요가 왕성했다는 의미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잭슨홀을 앞두고 '긍정 시나리오'에 배팅하는 투기적 매수세와 포지션 조정 물량이 교차한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시나리오 — ▲상승 시나리오: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호조 시 코스피200 급등 → 2배 수익 효과. ▲하락 시나리오: 지수 낙폭도 2배로 증폭되므로 결과에 따라 단기 변동 폭이 매우 클 수 있음. 레버리지 ETF는 장기 보유 시 변동성 비용으로 손실이 누적되는 구조임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⑤ TIGER 미국S&P500 (360750)
TIGER 미국S&P500 (36075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26,355원
금일 종가26,335원 (-0.08%)
거래량43,505,914주
시가총액20조 3,846억원

TIGER 미국S&P500은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로, 오늘 −0.08% 소폭 하락 마감하며 거래대금 5위(약 1조 1,457억 원)를 기록했다. 전일 밤 S&P 500 자체는 +0.32% 올랐으나, 원/달러 환율이 1,385.1원으로 전일 대비 2.9원 상승(원화 약세)하면서 환율 반영 방식에 따른 미세 조정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대금 1조 원 이상이 몰린 것은 국내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실적·잭슨홀을 앞두고 미국 시장 직접 노출(익스포저)을 원화로 가져가려는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시나리오 — ▲상승 시나리오: 엔비디아 서프라이즈로 나스닥 강세 → S&P 500 추가 상승 + 원화 강세 조합이면 ETF 수익률이 지수보다 추가 이익. ▲하락 시나리오: 잭슨홀 매파 신호 → 달러 강세 심화 → 원화 약세 구간에서는 환율 손실이 주가 수익을 상쇄할 수 있음.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 핵심 요약오늘 거래대금 상위 5종목의 공통 테마는 단 하나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야의 '포지션 구축' 이다.

SECTION 4

외국인·기관 수급 분석

오늘 코스피 상승의 일등 공신은 단연 외국인의 반도체 집중 매수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다시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두 종목에서 19조 원 넘게 자금을 빼냈던 것과 대조적이며,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고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도 잦아들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다시 외국인 수급의 중심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8월 중순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간 데다, 14일 하루에만 3조 원 넘게 사들이며 매수 규모를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순매수액만 6조 1,643억 원으로 전체 코스피 순매수액의 76.4%에 달했다. 이는 외국인 수급의 쏠림이 심각할 정도로 반도체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기관 수급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의 4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 구도를 바꾸고 있으며, 외인·기관·개인이 팔아도 기타법인(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견인하는 새로운 제4 매수주체로 부상했다.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 매수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매도 우위를 보이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외국인·기관 수급 분석 · 핵심 요약외국인의 반도체 순매수 복귀가 코스피 반등을 이끌고 있지만,매수 종목 쏠림과 엔비디아·잭슨홀 결과에 따른 추가 이탈가능성을 함께 주시해야 한다.

SECTION 5

내일(8월 27일 목) 관전 포인트 및 전망

① 엔비디아 2분기 실적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20분)
엔비디아 호실적으로 AI 모멘텀이 되살아난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은 물론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가이던스가 나올 경우 반도체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반대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는 흐름이 이어진다면 기술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②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27일 오전, 결정 발표는 오전 10시 이후 예정)
증권가는 기준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물가 상방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회복세가 강화되면서 정책 부담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만약 금통위가 금리 인상을 결정하면 단기적으로 채권·주식 시장 모두에 매도 압력이 생길 수 있다.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 4.64%, 30년물 5.17% 수준은 성장주·반도체 밸류에이션에 지속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국내 금리까지 오르면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다.

③ 잭슨홀 심포지엄 (현지시각 27~29일 / 한국시간 28일 새벽~30일 새벽)
시장은 28일(현지시각) 예정된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이 장기 금리 궤적을 결정할 분수령으로 꼽는다. 투자자들은 AI 수요 지속성, 물가 흐름, 잭슨홀 미팅의 금리 신호에 주목하고 있다. 워시 의장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는다면 달러 강세·원화 약세 심화로 이어져 외국인 자금 이탈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④ 미국 7월 PCE 발표 결과 반영
7월 근원 PCE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3%로 전망됐으며,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미국의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 낮아진다. 내일 장 초반에는 오늘 밤 발표되는 PCE 결과가 나스닥·S&P 500에 미친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될 것이다.

내일(8월 27일 목) 관전 포인트 및 · 핵심 요약내일 코스피는 엔비디아 실적(오전 5시 20분 KST),금통위 결정, PCE 결과라는 세 변수가 동시에 작동하는'초고압 변동성' 장이 될 수 있다 — 방향 단정보다는시나리오별 대응이 필요하다.

SECTION 6

암호화폐 시황 · 수급 · 뉴스 분석

암호화폐 시세 · 김치 프리미엄
코인업비트(₩)24h바이낸스($)김프
USDT 테더₩1,391+0.07%$1.00
BTC 비트코인₩109,706,000+0.50%$78,921.55
ETH 이더리움₩3,417,000+0.68%$2,456.79
XRP 리플₩1,996+0.15%$1.44

김프(김치 프리미엄)=업비트 원화가가 ‘바이낸스 USDT가×기준환율’ 대비 얼마나 비싼지(테더는 기준환율 대비). (+)=국내 프리미엄(빨강)·(−)=역프리미엄(파랑). 출처: 업비트·바이낸스·Twelve Data, 작성시점 공개 시세.

[수급] 오늘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109,706,000으로 +0.50% 상승했다. 바이낸스(BINANCE) 달러 가격은 $78,921.55로, 이를 원화로 환산(× 환율 1,385.1원)하면 약 1억 934만 원이 된다. 업비트 원화 가격이 이보다 약 772만 원 높아 김치 프리미엄(국내 거래소가 해외 대비 더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이 양(+)의 영역을 유지 중이다. 이는 국내 개인 매수세가 글로벌 대비 다소 과열돼 있음을 시사한다. 테더(USDT) 역시 업비트에서 ₩1,391에 거래돼 달러·원 환율 1,385.1원을 소폭 상회하는 양(+) 김프를 기록 중이다.

업비트 24시간 거래대금은 XRP 2,946억 원, USDT 2,553억 원, BTC 2,033억 원, ETH 938억 원 순이었다. XRP 거래가 BTC를 앞서는 구조는 국내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선호가 여전히 높은 편임을 보여준다. 이더리움(ETH)은 바이낸스 기준 $2,456.79+0.68% 상승했다. 글로벌 수급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80,000를 향해 반등 모멘텀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ETF에 주간 기준 10개월 만의 최대 순유입이 기록됐다. 13개 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ETF 펀드에는 한 주간 순 19억 2,000만 달러가 유입됐다.

[뉴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인 핵심 뉴스는 세 가지다. 첫째,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자국 발행 채권을 시장에서 되사는 정책) 발표가 비트코인 ETF 대규모 유입의 직접적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있다. 재무부가 국채 수익률 상단을 막는 신호를 보내자 달러가 약세로 전환됐고, 위험선호가 복귀하면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수혜를 입었다. 둘째,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이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규제 방향을 시사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 재구축 기대감이 커졌다. 셋째,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이 537억 달러에 달했고, 주간 거래량은 221억 달러로 직전 주 대비 219% 이상 폭증했으며, 펀드 합산 순자산이 961억 달러까지 불어났다.

오늘 국제 금 현물(XAU/USD)은 $4,628.89/트로이온스−0.64%, KRX 금은 207,500원/g으로 −0.38% 각각 하락했다. 달러인덱스가 +0.08%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 금도 조정을 받았고, 위험선호 심리 강화 속에서 암호화폐가 금의 일부 자금을 흡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시황 · 수급 · 뉴스 분석 · 핵심 요약관전 포인트: 엔비디아 실적(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20분)이 AI 투자 사이클에 대한 시장 신뢰를 재확인하면BTC의 $80,000 재돌파 시도와 국내 김치 프리미엄추가 확대 여부가 핵심 모니터링 지표가 된다. — 단정적

암호화폐 가격·거래대금: 업비트·바이낸스 제공 확정값. ETF 수급: 블룸버그, The Block, CryptoSlate. 규제·매크로 뉴스: The Block, CoinDesk. 국내 증시 수급·뉴스: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블록미디어, 오피니언뉴스. 한은 금통위 전망: 서울경제.

※ 본 뉴스레터는 투자 참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발행: 투자이야기(INVEST STORY) / 박철웅 기자 / 2026-08-26 15:35 KST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추이자체 집계 · (−)=역프리미엄 · 최근 90일 롤링USDT +0.6%BTC +0.6%ETH +0.6%XRP +0.6%-3.0%-2.0%-1.0%0.0%+1.0%07/1007/2207/3108/1108/21INVEST STORY출처: 업비트·바이낸스 자체 집계
그림.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추이(선) — 코인별 색상, 최근 90일 자체 집계.

본 리포트는 시장 정보 제공 및 분석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본문의 뉴스·수치는 작성 시점 web 검색 및 공개 데이터를 근거로 하며 출처를 표기했으나, 속보성 사안은 이후 정정될 수 있습니다. 전망·시나리오는 작성 시점 판단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Josh Park Invest는 본 자료를 활용한 투자 결과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박철웅 기자 joshpark.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