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1일(월), 코스피(KOSPI)가 장 초반 급락의 공포를 딛고 결국 6,820.02로 전 거래일 대비 +0.46% 상승 마감했다. 잭슨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에서 연준(Fed) 케빈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착 우려를 표명하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로 주말 뉴욕 증시가 동반 하락했고, 국내 증시 역시 6,613선으로 급락 개장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오후 강한 반등을 견인하며 코스피는 마이너스 구간을 탈출해 플러스로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KOSDAQ)은 834.29로 −0.49% 하락하며 대형주 반등의 수혜를 고루 누리지 못했다.
지수·주요 지표 마감표
| 구분 | 종가 / 현재가 | 전일 대비 |
|---|---|---|
| KOSPI | 6,820.02 | +0.46% |
| KOSDAQ | 834.29 | −0.49% |
| USD/KRW | 1,369.8원 | −5.9원 |
| S&P 500 | 7,711.76 | −0.25% |
| 나스닥(NASDAQ) | 26,402.42 | −0.52% |
| WTI 원유 | $85.52 | +2.54% |
| 달러인덱스(DXY) | 99.61 | −0.09%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4.72% | +0.05%p |
| 미 국채 30년물 금리 | 5.21% | +0.02%p |
| KRX 금(원/g) | 196,480원/g | −3.22% |
| 국제 금 현물(XAU/USD) | $4,432.69/트로이온스 | −0.53% |
※ KRX 금은 한국거래소 금시장 '금 99.99_1Kg' 기준 원/그램(원/g), 국제 금은 런던 현물 XAU/USD 기준 달러/트로이온스이며, 단위·통화가 달라 두 수치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미 국채금리 레벨에는 방향 부호를 붙이지 않으며, 일간 변동은 %p 단위로 표기합니다.
주말간 주요 뉴스
① 잭슨홀 미팅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8월 28~29일)
잭슨홀 미팅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표명하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고착 우려를 표명하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이에 더해
8월 시카고 PMI(구매관리자지수)가 47.1을 기록해 전월의 57.6과 시장 컨센서스(예상치)인 59.0을 대폭 하회하며 제조업 경기 위축 우려를 촉발했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가 금리 부담 및 고점 인식에 따른 기술주 차익 실현 물량으로 하락 마감한 데 이어, 한국 증시도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가파른 낙폭을 기록했다.
출처: vegastooza.com(2026.08.28), Businesskorea(2026.08.31)
② 미 국채 10년물 금리 4.72% — 성장주·반도체 밸류에이션 압박 지속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72%(+0.05%p), 30년물이 5.21%(+0.02%p)까지 올라서며 장기금리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높은 장기금리 레벨은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인)할 때 분모를 키우는 효과를 내, 고PER(주가수익비율·기업이익 대비 주가 수준)의 성장주와 반도체·AI 대형주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을 직접적으로 높인다.
주말 장세에서 성장주 재평가가 진행됐으며, 나스닥과 S&P 500의 괴리가 더 벌어질 경우 금리 인상 우려가 심화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③ CXMT 과창판 상장 후폭풍 — '中 D램 굴기' 국내 반도체주 잠재 리스크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과창판(첨단기술기업 전용 시장)에 상장하며 중국 D램 굴기 우려가 국내 반도체 섹터의 잠재 리스크로 부각됐다.
2026년 1분기 기준 CXMT의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7.6%로 세계 4위이며, 2025년 1분기의 4.1%에서 1년 만에 3.5%p 상승했다.
다만
CXMT는 미국 수출 규제로 EUV(극자외선)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은 가능하지만 수율과 원가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아 초기 수요 역시 화웨이 등 중국 AI 기업 중심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 경쟁은 강해질 수 있지만, 곧바로 한국 메모리 업황의 고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출처: 신한투자증권(2026.06.25), 신한투자증권(2026.07.28)
④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기 투자 부담 논란 (8월 하순)
블룸버그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호남 지역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두고 정부가 기업의 결정권을 흔들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 원인으로 꼽았다.
두 기업의 10년간 투자가 2,0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반도체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수혜를 받아 코스피 낙폭을 일부 떠받쳤다.
출처: 나무위키 코스피/역사/2026년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 항목 | 수치 |
|---|---|
| 전일 종가 | 1,653,000원 |
| 금일 종가 | 1,674,000원 (+1.27%) |
| 거래량 | 3,736,773주 |
| 시가총액 | 1,222조 8,442억원 |
SK하이닉스는 이날 거래대금 약 6조 1,098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1위를 압도적으로 차지했다. 종가는 1,674,000원으로 +1.27%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퍼부으며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58% 급락한 6,613선에 개장했으나 , 오후 들어 개인 저가 매수와 외국인 매도 완화가 맞물리며 반도체주는 낙폭을 회복했다.
[수급] 전 거래일(8월 28일) 외국인이 약 1조 7,585억 원을 순매도하고 기관도 2,841억 원 순매도하는 이중 압박을 받은 직후, 이날 장 초반 다시 한 번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재연됐다. 오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이 3,317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549억 원, 기관이 1,49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그럼에도 오후 반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점은, 단기 과매도 인식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하방 지지력을 형성했음을 의미한다.
[관련 뉴스·향후 시나리오] CXMT의 글로벌 D램 점유율 확대가 중장기 리스크로 거론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 고부가 제품 비중, 2027~2028년 영업이익률을 함께 살펴야 한다 는 시각이 균형점이다. 상승 시나리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안정되거나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는 경우, 외국인 매수 재개와 함께 HBM 프리미엄이 재부각되며 주가 추가 상승 트리거가 될 수 있다. 하락 시나리오: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실제로 금리 인상이 단행되거나, CXMT 증설 속도가 예상을 웃돌 경우 반도체 전반의 차익 실현 압박이 재개될 수 있다.
| 항목 | 수치 |
|---|---|
| 전일 종가 | 257,000원 |
| 금일 종가 | 260,000원 (+1.17%) |
| 거래량 | 17,009,618주 |
| 시가총액 | 1,520조 324억원 |
삼성전자는 종가 260,000원, 전일 대비 +1.17%로 마감하며 거래대금 약 4조 3,192억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 종가 257,000원 대비 하락세로 시작했으며, 시가 249,000원으로 출발해 장중 253,000원 고가와 246,000원 저가 사이를 오갔다. 그러나 오후 반등에서 260,000원으로 마감하며 양봉을 완성했다.
[수급] 전 거래일 장 초반 미 증시 상승 온기에 힘입어 견조하게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고 기관이 매도 폭을 급격히 확대하며 내림세로 돌아섰고, 외국인·기관의 강력한 '쌍끌이 매도'가 하락을 주도했었다. 이날은 개장 초 공세가 재연됐으나, 장 후반 개인 저가 매수와 외국인 매도 속도 둔화가 주가를 지지했다.
[관련 뉴스·향후 시나리오] PER(주가수익비율)이 11.32배로 동일업종 PER 16.91배보다 낮은 수준 을 유지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다. 상승 시나리오: 미국 빅테크 AI 투자 확대에 따른 HBM·서버 D램 수요 증가가 확인될 경우, 저PER 매력이 외국인 복귀 트리거가 될 수 있다. 하락 시나리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경쟁 격화 및 환율 안정화로 수출 이익 개선 효과가 약해질 경우 추가 조정 압력이 남아 있다.
| 항목 | 수치 |
|---|---|
| 전일 종가 | 107,180원 |
| 금일 종가 | 107,615원 (+0.41%) |
| 거래량 | 20,009,522주 |
| 시가총액 | 25조 259억원 |
KODEX 200은 코스피200 지수를 1배 추종하는 대표 ETF(상장지수펀드)로, 이날 종가 107,615원, +0.41% 상승하며 거래대금 약 2조 1,084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본 지수(+0.46%)와 근접한 수익률로 마감해, 기초지수 추적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개장 초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압력으로 ETF도 하락했으나, 오후 시장 반등을 충실히 추종했다.
[수급·시나리오] 지수 ETF 특성상 수급은 코스피200 구성종목 전반의 투자심리를 반영한다. 외국인의 개별 종목 매도와 달리 ETF를 통한 분산 매수가 지속될 경우 지수의 하방 지지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향후 코스피가 6,800선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느냐가 단기 관건이며, 장기금리 레벨이 추가 상승 시 ETF 전반에도 조정 압력이 재현될 수 있다.
| 항목 | 수치 |
|---|---|
| 전일 종가 | 106,370원 |
| 금일 종가 | 107,080원 (+0.67%) |
| 거래량 | 15,753,101주 |
| 시가총액 | 5조 6,752억원 |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200 일간 수익률의 2배(레버리지)를 추종하는 ETF로, 종가 107,080원, +0.67% 상승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약 1조 6,106억 원이다. 장 초반 지수 급락 시 하락 폭이 증폭됐다가, 오후 반등 국면에서 코스피200 대비 약 1.5배 내외의 수익률을 회복한 흐름으로 보인다.
[수급·시나리오]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이 2위 삼성전자에 근접한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단기 변동성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 대응이 여전히 높음을 시사한다. 상승 시나리오: 코스피가 6,800선 위에서 안착할 경우 2배 수익률 효과로 수익이 증폭된다. 하락 시나리오: 장기금리 우려가 재점화하거나 글로벌 증시가 추가 하락할 경우, 레버리지 특성상 손실도 2배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어 변동성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항목 | 수치 |
|---|---|
| 전일 종가 | 107,525원 |
| 금일 종가 | 107,875원 (+0.33%) |
| 거래량 | 13,685,164주 |
| 시가총액 | 10조 2,104억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은 코스피200 추종 ETF로, 종가 107,875원, +0.33% 상승하며 거래대금 약 1조 4,424억 원을 기록했다. KODEX 200(+0.41%)과 유사한 방향이나 소폭 수익률 차이가 발생했는데, 이는 시간대별 매매 타이밍 및 괴리율(NAV 대비 시장가격 차이) 등 미세한 ETF 운용 차이에 기인한다.
[수급·시나리오] KODEX 200과 TIGER 200이 나란히 거래대금 상위권에 자리한 것은 지수 ETF를 통한 시장 전체 매수·매도가 활발했음을 보여준다. 향후 연기금(국민연금 등 장기 기관 투자자)이나 퇴직연금 자금의 ETF 유입 여부가 코스피 지지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외국인·기관 수급 분석
이날 수급 흐름은 '주말간 악재 → 개장 초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 오후 반전'의 3단 구도로 요약된다. 코스피는 개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밀리며 약세를 나타냈고,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가 나란히 3% 안팎 하락하는 가운데 개인이 저가 매수에 나섰으나 지수 하방 압력이 우세한 흐름이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317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2,549억 원, 기관이 1,49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그러나 오후 장 후반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크게 완화되면서, 기 개인 매수세와 결합해 SK하이닉스·삼성전자 중심의 반등이 일어났다. 잭슨홀 미팅 심리 및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을 앞둔 관망세 속에서 반도체 대장주에 외국인의 매물 폭탄이 집중됐다는 점 이 이 흐름의 근원이다. 주말간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했음에도 종가 반등이 이뤄진 것은 '공포 매도 이후 저가 매수세' 패턴이 재현된 것으로 해석된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거래에서는 119억 원 순매수였으나, 비차익거래가 3,035억 원 순매도로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는 파생상품(선물·옵션) 연계 프로그램 매도세가 여전히 지수 상방을 눌렀음을 시사한다.
내일(9월 1일, 화요일) 관전 포인트 · 전망
① 미 국채금리 동향 — 4.72% 레벨 안정 여부
미 국채 10년물이 4.72%에 자리하고 있어, 이 레벨이 추가 상승하면 성장주·반도체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압력이 다시 강해질 수 있다. 반면 금리가 안정되거나 소폭 하락하면 기술주 반등의 숨통이 트인다. 미 국채금리 레벨이 당분간 한국 증시의 방향을 좌우하는 '온도계' 역할을 할 전망이다.
② 9월 FOMC — 금리 인상 vs. 동결 분수령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
한 만큼, 향후 발표되는 고용·물가지표가 이를 확인하느냐가 핵심 변수다. 9월 FOMC(시기 미정) 결과 발표 전까지 불확실성이 상존해 반도체·성장주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
③ 외국인 수급 복귀 여부 — 반도체 외국인 소진율 확인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소진율은 50.57%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올수록 추가 매도 여력이 줄어들어, 반대로 '매도 마무리 → 재매수' 전환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
④ WTI 원유 $85.52 급등 — 에너지·운송 섹터 주목
WTI 원유가 $85.52로 +2.54% 급등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 공격으로 곡물 수출이 전격 마비된 데다 지정학 불안이 확산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너지·정유·해운주 동향을 함께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⑤ KODEX 200·TIGER 200 연기금 수급 — 지수 안착의 관건
지수 ETF의 대규모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ETF 리밸런싱(자산 비율 재조정) 국면에서 어떤 방향으로 대응하느냐가 코스피 6,800선 지지의 핵심 변수다.
암호화폐 시황 · 수급 · 뉴스 분석
| 코인 | 업비트(₩) | 24h | 바이낸스($) | 김프 |
|---|---|---|---|---|
| USDT 테더 | ₩1,382 | -0.58% | $1.00 | — |
| BTC 비트코인 | ₩107,761,000 | -0.25% | $77,939.39 | — |
| ETH 이더리움 | ₩3,371,000 | +0.30% | $2,439.38 | — |
| XRP 리플 | ₩1,884 | -0.21% | $1.36 | — |
김프(김치 프리미엄)=업비트 원화가가 ‘바이낸스 USDT가×기준환율’ 대비 얼마나 비싼지(테더는 기준환율 대비). (+)=국내 프리미엄(빨강)·(−)=역프리미엄(파랑). 출처: 업비트·바이낸스·Twelve Data, 작성시점 공개 시세.
[시황] 8월 31일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세 속에서 혼조를 보였다. 비트코인(BTC)이 업비트 기준 ₩107,761,000으로 −0.25%, XRP가 ₩1,884으로 −0.21%로 각각 약보합을 기록한 반면, 이더리움(ETH)만 ₩3,371,000으로 +0.30% 홀로 강보합을 유지했다. 테더(USDT)는 −0.58%로 소폭 내려앉았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관망 속 선별 강세'로 요약된다. 잭슨홀 매파 발언 이후 달러 강세 우려가 잔존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숨 고르기를 이어갔다.
[수급] 업비트 24시간 거래대금은 BTC 1,041억 원, ETH 937억 원, XRP 1,960억 원으로 XRP가 가장 활발한 국내 거래를 보였다. 김치 프리미엄(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 대비 높게 거래되는 현상)을 보면 BTC의 경우 업비트 원화가격을 달러로 환산하면 바이낸스 $77,939 대비 소폭 높은 수준이며, ETH도 업비트 ₩3,371,000 환산 시 바이낸스 $2,439 대비 국내가 약간 높아 소폭 정프리미엄(국내 매수 선호 경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수급 측면에서는 미국 현지시간 8월 28일(금)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시장에서 약 2억 180만 달러(약 2,774억 원)가 순유출되며, 9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자금 순유입세가 중단됐다. 이는 9거래일 동안 3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된 이후 나타난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반면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이 이탈한 반면 이더리움 ETF에는 총 1억 210만 달러(약 1,403억 원)가 순유입됐으며 , 블랙록의 ETHA에 8,380만 달러, 스테이킹형 상품 ETHB에도 4,26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의 상대적 강세가 이 글로벌 기관 수급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XRP, 솔라나 관련 현물 ETF로 자금이 계속 유입된다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에서 일부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향게임스, 2026.08.31) 향후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출이 일시적인 차익 실현에 그칠지, 최근 이어진 기관 매수세가 약해지는 신호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8월 한 달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23억 8,0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해 올해 들어 유입액이 가장 큰 달이 됐다 (코인텔레그래프 코리아)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잭슨홀 매파 발언에 따른 달러·금리 환경이 암호화폐에도 일정 부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이더리움 ETF로의 자금 이동 흐름은 구조적인 기관 투자 다각화 신호일 수 있다.
[관전 포인트] 9월 FOMC 결과(시기 미정)와 미 국채 10년물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가 비트코인 $78,000 지지선을 지키는 데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정적 매수·매도 판단은 자제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 재개 여부와 이더리움 ETF 순유입 지속 여부를 함께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출처: 경향게임스(2026.08.31), 블록미디어(2026.08.31), 코인텔레그래프 코리아
※ 본 뉴스레터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치는 KIS·야후·Twelve Data·KRX 공식 데이터 기준이며, 마감 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작성: 박철웅 기자 / 투자이야기(INVEST STORY) | 작성시각: 2026년 8월 31일(월) 15:35 KST
본 리포트는 시장 정보 제공 및 분석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본문의 뉴스·수치는 작성 시점 web 검색 및 공개 데이터를 근거로 하며 출처를 표기했으나, 속보성 사안은 이후 정정될 수 있습니다. 전망·시나리오는 작성 시점 판단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Josh Park Invest는 본 자료를 활용한 투자 결과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