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STORY데일리 · 마감 · 2026-09-04
JOSH PARK INVEST · 데일리 마감 시황
코스피 6,687 · 코스닥 813 동반 급등…월러 발언·반도체 랠리 견인
2026년 9월 4일(금) · Fed(연방준비제도) 월러 이사 '9월 금리 동결' 시사에 미국채 금리 하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로 반도체·레버리지·신규 상장株 고루 달아올라

2026년 9월 4일(금), 한국 증시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9월 금리 동결 시사 발언에 힘입어 코스피 6,687.21(+1.64%), 코스닥 813.50(+2.95%)으로 강하게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장 초반부터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반도체·IT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고, 코스닥에서는 반지형 혈압계 개발사 스카이랩스가 상장 첫날 +135.00%의 급등을 기록하며 거래대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지수 등락률마감 브리핑 · 전일 대비+1.64%KOSPI+2.95%KOSDAQ+1.06%S&P 500+1.40%나스닥INVEST STORY출처: 지수 데이터
그림. 주요 지수 일간 등락률(막대) — 상승=빨강/하락=파랑.

SECTION 1

지수 · 주요 지표 마감표

지표 종가/현재가 전일 대비
코스피6,687.21+1.64%
코스닥813.50+2.95%
S&P 500(S&P500)7,747.71+1.06%
나스닥(NASDAQ)26,584.06+1.40%
USD/KRW1,349.1−6.8원
달러인덱스(DXY)99.00+0.09%
미국 10년물 국채금리4.76%−0.03%p
미국 30년물 국채금리5.24%−0.02%p
WTI 원유$91.43+0.14%
KRX 금 (원/g)194,970원+0.40%
국제 금 현물 (XAU/USD)$4,470.72−0.07%

※ 작성 기준시각 2026-09-04 15:35 KST. KIS·야후·Twelve Data·KRX금 통합 기준. 미국 국채금리 일간 변동은 %p(포인트) 단위.

지수 · 주요 지표 마감표 · 핵심 요약미국 10년물 금리가 4.76%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코스피·코스닥 모두 1% 이상 강세 마감하며 금리 부담완화가 국내 증시에 빠르게 반영됐다.

SECTION 2

오늘의 주요 뉴스

① 월러 Fed 이사,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시 9월 금리 동결 지지"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3일(현지시간) 로이터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를 상당히 웃돌고 있다"면서도 "최근 지표들은 마침내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현상)의 일부 징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으며, 물가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지난주 케빈 워시 Fed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상론에 불을 붙인 것과는 대조적인 발언이다. 9월 15~16일(한국시간 9월 16~17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의 결정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는 3.50%~3.75%다.

출처: 헤럴드경제, 한국경제, Investing.com

②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마감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은 +1.06% 오른 7,747.71에, 나스닥(NASDAQ)은 +1.40% 오른 26,584.0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기술주가 강세였으며, 메타가 +3.01%, 테슬라가 +5.42%, 스페이스X가 +6.42% 상승하는 등 빅테크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출처: Radio Seoul, 아시아경제

③ 스카이랩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반지형 커프리스(팔 압박대 없이 착용하는 방식) 혈압계 개발기업 스카이랩스가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세계 최초로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계를 개발한 기업으로, 자체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AI 의료데이터 생산 플랫폼'을 지향한다. 상장 초반에는 공모가(1만 원)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며 공모가 대비 100% 이상 오른 이른바 '더블'을 기록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CBC뉴스

④ 한·중·일 증시 '플래시 크래시'… 전날 변동성 잔재
전날(9월 3일, 목요일) 오후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에서 30분간 급락과 반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른바 '플래시 크래시(단시간 내 급락 후 빠른 회복)' 유사 현상이 관측됐다. 이날 코스피가 강세 마감한 것은 그 변동성을 딛고 반등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출처: CBC뉴스

오늘의 주요 뉴스 · 핵심 요약월러 이사의 비둘기파(금리 인하·동결 선호) 발언이 한·미증시 동반 상승의 핵심 트리거였다.

SECTION 3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① SK하이닉스 (000660)
SK하이닉스 (00066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596,000원
금일 종가1,647,000원 (+3.20%)
거래량2,827,647주
시가총액1,203조 1,209억원

SK하이닉스는 이날 +3.20% 상승하며 거래대금 상위 1위(약 4조 6,602억 원)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와 장기 금리 하락이 맞물리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수익 대비 주가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은 7.31배로, 동일 업종 평균 8.30배보다 낮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급]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이 장 초반부터 각각 1,753억 원1,303억 원 순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은 3,053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SK하이닉스 보유 비율은 외국인 한도 대비 약 50.45%로, 외국인 수급의 추가 여력이 남아 있다.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장 초반에는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매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이는 국내 반도체주 동반 상승 국면에서 두 대형주를 두고 투자 판단이 엇갈린 현상으로 풀이된다.

[향후 시나리오] 10년물 금리가 4.76%로 소폭 하락한 것은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고성장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부여받는 SK하이닉스에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상승 시나리오: 9월 16~17일(KST)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되고 미국 8월 고용·물가 지표가 우호적으로 나올 경우, 성장주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하락 시나리오: 8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돌거나 워시 Fed 의장이 추가 매파 발언을 내놓으면 장기금리 재반등과 함께 반도체주 전반에 조정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업종 PER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은 하방을 일정 수준 지지하는 요소다.


② 삼성전자 (005930)
삼성전자 (00593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250,000원
금일 종가255,500원 (+2.20%)
거래량14,031,825주
시가총액1,493조 7,242억원

삼성전자는 이날 +2.20% 상승하며 거래대금 약 3조 5,858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전 거래일 종가 250,000원 대비 255,500원으로 올라섰으며, 장중 254,000원에서 시작해 252,500~256,000원 사이 가격대를 형성했다.

[수급] 미래에셋증권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오전 10시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선에서 거래됐다. 증권가의 실적 전망도 매수세를 뒷받침했으며,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 원을 유지했다. 이날 종가(255,500원)는 목표주가 대비 여전히 할인 폭이 크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다.

[향후 시나리오] 삼성전자·SK하이닉스 800조 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정부 200조 원 R&D 지원 방안이 중장기 성장 내러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PER이 동일 업종 평균(8.30배)보다 높은 11.46배를 기록하고 있어 , SK하이닉스 대비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부담이 있다. 상승 시나리오: 9월 FOMC 금리 동결 + HBM 출하량 가이던스 상향 시 목표주가 수렴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 하락 시나리오: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반도체 관련 무역 압박이 구체화되거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250,000원 전 종가가 지지선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③ KODEX 200 (069500)
KODEX 200 (06950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03,610원
금일 종가105,720원 (+2.04%)
거래량20,187,072주
시가총액24조 5,588억원

KODEX 200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인덱스 ETF(상장지수펀드 — 지수를 따라 움직이도록 설계된 펀드로, 주식처럼 거래 가능)다. 이날 +2.04% 상승하며 거래대금 약 2조 1,304억 원을 기록했다.

[수급] 코스피 지수 자체가 +1.64% 오른 날, KODEX 200은 인덱스 리밸런싱(지수 내 종목 비중 재조정) 수요와 함께 외국인·기관의 간접 지수 매수 수단으로 기능했다. 특히 분기 말 리밸런싱 시즌이 다가오면서 패시브 자금(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자금) 유입이 거래대금 확대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향후 시나리오] 상승 시나리오: 9월 FOMC 금리 동결이 확인될 경우,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추가 유입되며 KODEX 200 등 패시브 ETF 거래대금도 동반 확대될 수 있다. 하락 시나리오: 금리 재인상 기대가 살아날 경우 외국인 이탈과 함께 지수 하방 압력이 즉각 반영된다. 분기 리밸런싱 이후 단기 수급 공백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④ 스카이랩스 (386380)
스카이랩스 (38638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10,000원
금일 종가23,500원 (+135.00%)
거래량86,162,916주
시가총액4,409억원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계 개발기업 스카이랩스가 9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종가 기준 23,500원으로 공모가(10,000원) 대비 +135.00%를 기록하며 거래대금 약 1조 6,719억 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업 및 상장 배경]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초로 반지형 혈압계를 개발한 기업으로, 단순 의료기기 제조를 넘어 자체 하드웨어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임상적 신뢰도가 높은 생체 데이터를 직접 생산하는 'AI 의료데이터 생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인증(CE-MDR)과 영국 MHRA 등록을 확보한 데 이어, 유럽 활동혈압측정 전문기업 IEM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52%에 달한다.

[수급] 상장 초반에는 공모가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불안한 흐름을 보였으나, 이후 급격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공모가 두 배 수준을 돌파하는 '더블'을 기록했다. 신규 상장주(새내기주) 특성상 단기 차익 실현 물량 출회(시장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것)가 수반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장 중 변동폭이 극단적으로 컸다.

[향후 시나리오] 상장 첫날 종가가 공모가 대비 135% 급등한 것은 시장이 AI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섹터에 높은 기대를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신규 상장주는 통상 상장 직후 보호예수(일정 기간 대주주 등이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제도) 물량 해소 시점에 변동성이 재확대된다. 상승 시나리오: 글로벌 의료데이터 플랫폼 확장과 미국 FDA 허가 진전 시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하락 시나리오: 상장 초기 시세 차익 매물이 집중될 경우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 주가 변동성이 크므로 추격 매수 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벤처스퀘어


⑤ KODEX 레버리지 (122630)
KODEX 레버리지 (122630) — 핵심 지표
항목수치
전일 종가99,100원
금일 종가103,055원 (+3.99%)
거래량14,017,947주
시가총액5조 4,619억원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200 지수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레버리지 ETF다. 이날 +3.99% 상승하며 거래대금 약 1조 4,402억 원으로 5위에 올랐다. 코스피가 +1.64% 오른 데 반해 레버리지 ETF가 약 2배 수준의 상승률을 보인 것은 설계대로의 움직임이다.

[수급] 레버리지 ETF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이 단기 방향성에 베팅(투자)하는 심리가 강하다는 의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강세장에서 개인 투자자 중심의 레버리지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시나리오] 레버리지 ETF는 지수 방향성이 뚜렷할 때 수익률이 증폭되는 구조인 만큼, FOMC 결과 및 8월 CPI 발표가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상승 시나리오: 금리 동결 + 호조 고용지표 조합 시 코스피 추가 상승 → 레버리지 ETF 수익률 배가. 하락 시나리오: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재확대될 경우 지수 하락의 2배에 해당하는 낙폭을 입을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거래대금 상위 5종목 심층 분석 · 핵심 요약이날 거래대금 상위권은 반도체 대형주 + 패시브 ETF +신규 상장주로 구성되며, 외국인·기관이 주도하는 '지수 전체상승' 장세의 전형적 수급 패턴을 보였다.

SECTION 4

외국인 · 기관 수급 분석

이날 한국 증시의 핵심 동력은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수였다. 장 초반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1% 오른 6,672.43으로 출발했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3억 원1,303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3,053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된 데다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가 금리 동결 지지를 시사하면서 위험자산(주식처럼 기대 수익이 높으나 손실 위험도 있는 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모습이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76%(-0.03%p), 30년물이 5.24%(-0.02%p)로 동반 하락한 것이 성장주·반도체 밸류에이션에 숨통을 틔웠다. 미국 장기금리가 여전히 높은 레벨에 있긴 하지만, 일간 하락 전환이라는 방향성 자체가 외국인 수급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에서는 스카이랩스 상장 효과로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나며 지수가 +2.95% 상승했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높은 상승률은 바이오·헬스케어·성장주 섹터로의 자금 이동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외국인 · 기관 수급 분석 · 핵심 요약외국인·기관 동반 매수가 장 초반부터 지수 방향성을결정지었고, 개인은 단기 차익 실현 매도로 대응한 전형적기관 주도 강세 장세였다.

SECTION 5

내일(9월 7일, 월) 관전 포인트 · 전망

① 미국 8월 고용보고서(Nonfarm Payrolls) 결과 소화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뜨겁게 나온다면 금리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4일(현지시간 기준) 발표되는 미국 8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예정된 CPI(소비자물가지수)·PPI(생산자물가지수)에 집중되고 있다.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거나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이 강하게 나오면 금리 인상 기대가 재점화돼 월요일 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고용 증가세가 완만하다면 금리 동결 기대를 굳히며 증시에 우호적 환경이 이어진다.

② 9월 FOMC(9월 15~16일 현지시간, KST 9월 16~17일) 전 주요 물가 지표 발표
월러 이사는 "근원 PCE 가격지수의 최근 3개월 상승률이 2월 4.76%에서 7월 3.05%로 꾸준히 하락했다"며 "이는 상당한 개선"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조가 유지되는지 확인할 8월 CPI 발표(발표 날짜는 웹 검색으로 확인된 일정 기준으로 9월 중순으로 예정)가 FOMC 전 마지막 빅 이벤트다.

③ 원/달러 환율 방향성
USD/KRW가 1,349.1원으로 6.8원 하락(-) 마감한 것은 달러 약세보다는 국내 증시 강세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효과가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DXY)가 +0.09%로 소폭 강세였음에도 원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월요일 개장 전 발표되는 미국 고용 지표가 환율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④ 스카이랩스 상장 이후 수급 안정화 여부
신규 상장주는 상장 이후 며칠간 수급 변동성이 크다.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급등한 스카이랩스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여부가 월요일 코스닥 변동성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내일(9월 7일, 월) 관전 포인트 · · 핵심 요약미국 8월 고용보고서 결과가 9월 FOMC의 금리 동결vs. 인상 구도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주말 사이 발표내용을 확인한 후 월요일 코스피·코스닥의 방향성이 결정될전망이다.

SECTION 6

암호화폐 시황 · 수급 · 뉴스 분석

암호화폐 시세 · 김치 프리미엄
코인업비트(₩)24h바이낸스($)김프
USDT 테더₩1,366+0.22%$1.00
BTC 비트코인₩110,293,000-0.57%$80,678.10
ETH 이더리움₩3,420,000-0.09%$2,503.39
XRP 리플₩1,971-0.40%$1.44

김프(김치 프리미엄)=업비트 원화가가 ‘바이낸스 USDT가×기준환율’ 대비 얼마나 비싼지(테더는 기준환율 대비). (+)=국내 프리미엄(빨강)·(−)=역프리미엄(파랑). 출처: 업비트·바이낸스·Twelve Data, 작성시점 공개 시세.

[수급] 오늘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 흐름 속에서 XRP가 업비트 24h 거래대금 3,166억 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비트코인(BTC)이 1,850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의 업비트 가격(₩110,293,000)과 바이낸스 달러 가격($80,678.10)을 비교하면, 현재 환율(1,349.1원) 적용 시 바이낸스 가격의 원화 환산치 대비 업비트 가격이 소폭 높은 수준으로, 김치프리미엄(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 대비 높게 형성되는 현상, '+' = 국내 매수세 상대적 우위)이 소폭 존재한다. USDT(테더)의 업비트 가격(₩1,366) 역시 현물 환율 1,349.1원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국내 투자자의 온체인(블록체인 위에서 직접 발생하는 거래) 활동이나 해외 거래소 이동 수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수급]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는 9월 4일 하루 7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블랙록 IBIT를 포함한 주요 대형 상품이 전체 유입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ETF 보유 순자산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6.32%에 달하며, 기관 투자 수요가 대형 운용사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 일부 펀드에서는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단기적으로 대형 상품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비트코인 시장 수급의 핵심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8월에는 23억 8,0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해 올해 들어 월간 기준 유입액이 가장 큰 달로 기록됐다. 기관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0.57%)한 것은 차익 실현 물량과의 수급 균형을 반영한다.

출처: 블록미디어

[뉴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클래리티법(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 통과 기대와 Fed 금리 동결 시사라는 두 가지 매크로 재료가 복합 작용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시장이 클래리티법 통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서 자금이 유입됐으며, 트럼프 대통령 관련 윤리 조항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과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심리도 복합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증권사는 "FOMC 결과가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으로 나온다면 비트코인 자금 유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클래리티법이 앞으로 2~3주 안에 결판날 가능성이 있어 정책 이슈를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이 바이낸스 기준 $80,678 수준에서 등락하며 $80,000 선을 다시 탈환한 흐름도 주목된다.

출처: 헤럴드경제, 블록미디어

[안전자산 동향] 국제 금 현물(XAU/USD)은 $4,470.72(-0.07%)로 사실상 보합 수준을 유지했으며, 국내 KRX 금(한국거래소 금시장 '금 99.99_1Kg' 기준)은 194,970원/g(+0.40%)으로 소폭 상승했다. 두 지표는 단위(달러/트로이온스 vs. 원/그램)와 시장이 달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금 시세가 달러화 기준으로 고점 인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히 잔존함을 시사한다.

관전 포인트: 9월 15~16일(현지시간, KST 9월 16~17일) FOMC 금리 결정과, 클래리티법의 상원 표결 일정이 확정될 경우 비트코인 수급의 방향성을 가를 핵심 트리거가 될 것이다. (단정적 매수·매도 권유 아님)

암호화폐 시황 · 수급 · 뉴스 분석 · 핵심 요약글로벌 비트코인 현물 ETF에 하루 7억 달러 이상 기관자금이 유입됐음에도 국내외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은, 차익실현 매물과 매크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충하고 있음을보여준다.

※ 본 뉴스레터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사 작성 기준시각: 2026-09-04 15:35 KST / 발행: 투자이야기(INVEST STORY) / 박철웅 기자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추이자체 집계 · (−)=역프리미엄 · 최근 90일 롤링USDT +0.7%BTC +0.8%ETH +0.7%XRP +0.8%-3.0%-2.0%-1.0%0.0%+1.0%07/1007/2207/3108/1108/21INVEST STORY출처: 업비트·바이낸스 자체 집계
그림.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추이(선) — 코인별 색상, 최근 90일 자체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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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기자 joshpark.korea@gmail.com